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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∼발안∼태안∼동탄∼성남-광역도로망 구축
경기도 수원시를 중심으로 안산·발안·태안·동탄·성남(분당) 등을 잇는 방사선형태의 광역도로망이 구축된다. 수원시 및 화성·용인군 등 3개 시·군은 3일 각시·군이 별도로 진행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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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 편입에 반대/분당주민 “서명운동”/독립시 승격요구
분당신도시 주민들은 9일 분당신도시가 성남시 분당구로 편입된 것은 부당하다며 주민대표기구를 결성,시범단지내 1천7백가구를 대상으로 「독립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」을 벌이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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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간접시설 대폭 확충 4조2천억/내년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
◎농어촌 지원비 38.3% 증액/방위비 12.7% 늘린 8조7천억/과천·분당·경인복복선등 전철건설 집중지원/중학교 의무교육 읍·면지역 1학년까지 확대 내년 예산안은 재정의 기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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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와 가까운 장래 수교”/남북고위회담도 성사 노력
◎경제 2ㆍ4분기 지나면 회복/계층ㆍ지역간 갈등해소 최우선/강 총리 국회 국정보고 강영훈국무총리는 22일 오후 제148회 임시국회에서 국정보고를 통해 『소련과 멀지않은 장래에 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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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·일산 어부 토지 너무 적다
분당과 일산에 잡아놓은 업무용 땅이 너무 적어 신도시가 독립된 생활권의 모습을 갖추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또 현행 수도권 정비 계획법상 ▲일산은 이전 촉진 권역 ▲분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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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지는 지역 상권 3호선 연장|분당~시내 연결 고리로 도곡 터널 뚫리면 사통팔달 교통요지
서울에 또 한차례 대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.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 건설공사로 시작된 지하철 2기 시대가 지역상권 변화를 예고하고있는 가운데 85년10월 3, 4호선 완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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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7만 채 건설 28만 수용|일산 신도시
일산 신도시는 고양군 일산읍 일대 4백60만평에 당초계획보다 5천 호 적은 모두 7만 채의 집을 지어 28만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. 12일 건설부 산하의 국토개발연구원이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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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밀도 가장낮은 전원도시화|녹지등 21%....교육시설 59곳 신설|전철·고속화도로등 교통망 확충|분당신도시 건설부안 주요골자
분당신도시에 대한 건설부의 최종안은 아직 부분적으로 수정될 여지가 다소 있으나 골격엔 큰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. 건설부안의 주요골자를 간추려 본다. ◇기본개요=도시총면적 5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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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 시내통화료 오른다
체신부는 14일 내년부터 시내전화통화도 수료를 20원에서 30∼35원으로 올리고 거리에 따라 8단계로 돼있는 시외통화체계를 3∼6단계로 축소, 요금을 다소 내리기로 했다. 체신부는